spss 통계 프로그램은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전산원에서 300개 한정으로 제한을 한 것
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그 300이라는 숫자가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사전에 수요 조사를 정확하게 하였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항의가 빗발치자 전산원에서 답글이 올라왔으나
여전히 내년에 잘해보겠다는 형식적인
댓글이이라는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철저히 대학원생 수요는
배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의 존재 의미는 연구자 양성이며, 연구를
잘 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대학원 행정
하시는 분의 일 아닌가요?
학부생은 학부생이고, 대학원생은 대학원생입니다.
제발 무성의하게 넋놓고 있지 마시고, 대학원 행정실
선생님들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